신현덕 코닥&미미 대표(삼성라인성형외과 원장)가 수상 중이다.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시사매거진 창립 22주년을 맞아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신현덕 코닥&미미 대표(삼성라인성형외과 원장)가 경제대상 의료어플리케이션부문을 수상했다. 

신현덕 대표는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의료관광에서 불법 브로커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자와 전문의 병원을 직접 연결하는 O2O 서비스를 만들었다.

중국인 환자를 한국의 전문의 병원으로 가이드하는 ‘코닥’과 한국 환자가 전문의 병원을 비교 검색하여 전문의 병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미미’의 개발로 의료 서비스의 개선에 기여했다.

‘희망한국 국민대상’은 창간 20주년을 맞은 2017년부터 시사매거진에서 시작한 행사다. 국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분야에서 활동하는 각계각층의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의 경제대상 수상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